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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버 타키온 156W USB 접지형 충전기 사용후기 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래 다른 11월 11일 2차 예약으로 구입했습니다. 

(1차 예약은 품절이였는데, 다행히 2차 예약으로 구입했네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USB 충전기는 몬스터Q 6포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맥북은 충전할 수 없고, 8자 케이블??로 콘센트에 연결해서 책상위가 너무 지저분 하더라구요. 

(콘센트와 연결하는 플러그??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부서져 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할 때, G 플러그도 같이 구입했어요.

11/17일 발송예정이였는데, 예정보다 빠르게 11/15일 발송 문자를 받았고, 11/17일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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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박스입니다. 오른쪽 위에 PD3.0, PPS, G PLUG 라고 적혀있고, 색상은 사진 아랫쪽에 스티커로 표시해놨네요

 - PD는 Power Delivery 최대 100W 까지 충전

 - PPS는 Programmable Power Supply 가변전압으로 기기에 맞게 충전

겉 포장지??를 제거하면, 바이퍼럭스 클레버 타키온이라고 적혀 있네요.

(저는 제조사가 클래버 인줄 알았어요 ㅎ;;)

박스 오픈하면 본체가 바로 보이는데, 투명 필름?? 으로 싸여 있네요

본체를 빼면 사용설명서가 있고, 그 아래 나머지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위에서부터 3구 전원케이블, 추가로 구매한 G Plug, 거치대가 있네요.

전체 구성품입니다. 구성품을 좀 분리해 놓을껄, 너무 붙여 놨네요.

본체 앞면입니다.

본체 뒷면입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네요.

USB 충전 포트는 총 4개인데 USB-A 2개, USB-C 2개로 USB-C 만 PD3.0과 PPS 를 지원하나 보네요.

맥북은 아래쪽에 연결하면 될꺼 같네요.

 

 

다음은 본체를 거치하기 전의 거치대의 앞 뒷면입니다. 왼쪽이 앞면일꺼 같나요. 

본체를 거치 전후의 모습입니다. 

거치하는 부분이 조금 작아 휘어지네요.

오른쪽에는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을 꺼 같긴한데, 굳이 사용안할꺼 같네요

거치한 후 측면입니다. 저는 전원케이블은 지저분해 보일꺼 같아서, G plug 를 사용할 것이라서 거치대는 사용안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한번 거치해봤습니다. 

콘센트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G Plug 입니다. 

제품 박스에는 검은색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본체색과 같은 화이트네요.

전원케이블입니다. 

이물질이 묻어있어 아쉽지만, 닦으면 지워지는거 같아요.

이것도 사용은 안할것이라서 봉인!!!

다음은 본체와 G plug의 결합한 모습입니다. 

본체랑 유격없이 딱 맞네요

마지막으로 4개의 포트에 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 아이폰을 충전가능한지 테스트 한 결과입니다. 

USB-A 2개에는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USB-C 2개에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꽂았는데 충전이 잘되네요

USB 전력 측정장비??는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지만, 4개 충전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단, 간혈적으로 끊기는 사용시 참고사항에 전력분배를 위해 일시적으로 멈춘후 다시 충전된다고 되어있네요.

(맥북과 아이패드 모두 연결이 잠깐 끊기는데, 갑자기 아이패드 화면이 켜지면서 소리가 나서 알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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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사용안했지만,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장점

 - 맥북, 스마트폰등 여러개를 동시에 충전이 가능

 - 접지형이라 찌릿찌릿??이 없다

2. 단점

 - USB-C 2개가 간혈적으로 끊어졌다가 붙었다를 반복함(사용시 참고사항에 나와있던데 몰랐네요;;)

 - USB 포트가 4개라서 아쉽다(1~2개 정도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 본체를 거치할때 고정부분이 작아서 휘어진다

 - 케이블에 마감? 이물질이 있다(닦으면 지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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