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돌이의 블로그

***동전습진, 눈 주변 건조함으로 고생한 우리아기를 겪어보면서 다른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는 글입니다~ 모든 제품들은 제 돈으로 구매했습니다~***

오늘로 318일 된 우리아기
초보엄마라 동전습진인지 모르고 방치했다가 퍼져서 접촉성피부염까지 왔다ㅠㅠ

처음에 땀띠로 시작했다 동전습진이 생겼고 그게 접촉성 피부염이 됨

뒷목 밑에 조금 생겼던 땀띠를 시작으로 등 곳곳에 엉덩이에 가슴에 배에 팔접히는 부분까지 다 번짐

멍청하게 땀띠인줄알고 방치했다 일을 키웠다

병원에서 하티손2.5% 를 받아왔고
아침저녁으로 바름

처음엔 아무생각없다 검색해보니 오래발라줘서 좋을게없겠다 라는 생각에 일주일 발라주고 안발라줌

다음날 다시 올라옴ㅠㅠ

공통되게 다 보습이 제일 중요하다해서 보습제를
엄청 검색을 하고 정보를 찾았으나 광고글이 너무 많아서 고민을 많이했다

나처럼 아기 동전습진때문에 고생할 엄마들을 위해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내가 산 건 이 제품들

여름쯤 발목에 습진이 생겼는데 보습부족이라는 얘기를 듣고 아토팜mel크림+보타니컬테라피 수분크림을 발라주고 효과을 많이 봐서 두가지를 하루에 여러번 계속 발라줌(아토팜만 바르면 뭔가 부족한느낌인데 수분크림을 섞어바르면 보들보들 촉촉하다)

그래서 아토팜 mel 크림을 3통 썼고
겨울 되면서 3통을 또 주문함(로션도 같이 주문함)

근데 그래도 동전습진부위에는 보습이 부족한 느낌

그래서 아토팜mel로션+크림을 같이 바름
바를땐 괜찮은데 그래도 부족함

그래서 다시 아토앤오투 크림을 주문함

첫날 몇번은 더 나은가? 했는데 아토팜이랑 큰 차이는 없었음(아토팜보다 살짝 끈적거리는 느낌)

그러다 저녁에 갑자기 얼스마마 밤이 생각나서 크림 다 바른후에 등쪽에만 좀 더 발라주고 다음날 아침에도 발라줌

뭔가 좀 나아진듯해서 밤 을 엄청 검색해(얼스마마를 계속 안 쓴 이유는 향이 좀 강해서 혹시나 또다른 부작용이 생길까봐 사용안함)

그러다 아비노 더멕사 나이트크림이 아토피 아이들도 쓰고 동전습진에도 효과가 있다길래 바로주문함

도브 뷰티바도 좋다길래 바로 직구 주문함
(비누는 아직 도착 전)

아토앤오투+아비노
아토팜+아비노 섞어서 하루에 몇번씩 발라줌

심지어 눈 주변까지 알레르기인지 아기가 자주 비비고 해서 심하진않지만 가끔 붓고 빨개지고 했었어서 안연고에 알레르기 시럽까지 받아옴 ㅠㅠ

병원 다녀온날 아비노가 도착해서
아비노 3일만 발라보고 안되면 연고랑 약 먹이자 생각함

얼굴은 아기 잠자는 시간에만 발라줌
저녁에는 잘때 얼굴에 듬뿍 더 발라줌

신기하게 얼굴은 이틀바르니까 거의 다 들어가고 깨끗해짐

등+엉덩이+가슴+배 동전습진은 싹 낫지는 않았지만 희미하게 자국만 남고 진짜 많이 좋아짐ㅠㅠ

엉덩이는 기저귀 차는 곳이 생긴거라 옆으로 더 퍼졌었는데 아비노 바르고 퍼지기 시작한 부분은 금방 들어감

제일 심했던 부분은 아직 남아있지만 진짜 많이좋아졌다 진짜 진짜 다행임

* 아기는 항상 시원하게 해줘야한다는걸 또 느꼈다

아기방은 22도 맞춰놓고 내가 껴입고 잔다 사실 나는 많이 추움ㅠㅠ..
(혹시 추울까 만져보면 아기 몸은 따뜻함)

보습 보습 보습 진짜 강조해도 모자란게 보습이 아닌가싶다 처음엔 피부에 트러블만 생김 보습해주라길래 뭐지 했는데 진짜 보습이 중요했음ㅠㅠ

이미 여름부터 아토팜mel크림을 발랐기에 겨울에는
당연히 그거보다 더 고보습이 필요하지않았을까 싶다

피부가 완전 깨끗하게 나으면 다시 아토팜+보타니컬테라피 수분크림에 저녁에만 아비노 덧발라주면 되지않을까 싶다

동전습진으로 고생하는 모든 아기 엄마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이노쉴드 MOD NX 교환기입니다. 

라이노쉴드는 공식홈페이지와 아마존에서 직접 구입을 하면 평생 AS 가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구입하고 한달만에 케이스가 변색이 되서 홈페이지에 직접 AS 문의했더니,

평생 무료 교체를 해준다네요. (단, 배송비($7) + handling($3) 비용는 부과됩니다.)

공홈에 사진을 올리면 1~2일사이에 답변과 청구서를 보내줍니다.

내역에는 케이스 가격이 할인되고, 배송비만 청구됩니다. 

참고로 저는 상담원이 처음에 $8 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청구서는 $10로 가격이 상이해서 다시 문의하였습니다.

문의결과 첫 상담원이 배송비를 잘못 알려줬고, $2달러를 할인해주겠다고

결과적으로 $8 를 결제해서 교환받았습니다.

배송까지는 일주일정도 소요되네요.

근데 새로 받은 케이스도 변색이 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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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 변색된 부분입니다. 

새로 받은 케이스입니다. 

기존 변색된 케이스 vs 새로 받은 케이스

*결론

1. 평생무료여서 좋다.(배송비는 있음)

2. 일주일이면 배송된다.

3. 노란색은 변색이 될 수 있다. 

폭스바겐 파사트 2015년식 네비가 고장나서 교체했습니다.

지난번 작성글을 확인(byunggni.tistory.com/162)하시면, 

고장 증상과 해결방안이 있습니다.

저는 중국산 안드로이드 올인원 네비로 교체를 하려고,

알*에서 13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자가 교체는 힘들꺼 같아서, 교체해주는 곳을 찾아서 교체했습니다.

교체시간은 2시간 걸렸고, 순정 후방카메라가 구입한 네비와 맞지않아 추가로 교체했습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사장님께서 싸게 교체해주셨습니다. 

단, 교체 후 네비가 종료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다시 방문해서 상시전원 연결되있는 커넥터를 빼고 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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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교체전 모습입니다. 

네비 교체전 모습으로, 차량에 흠집이 날까봐 담요로 덮어 주시면서 작업하셨어요

교체후 모습입니다. 네비 동작 테스트 중에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티맵 설치후 모습입니다. 

잘 작동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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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1. 장점

 - 9인치의 네비화면

 - SD 카드 업데이트 필요없음

 - 티맵 등 원하는 네비 설치가능

 - 저렴한 교체비용(네비만 13만원, 공임비 별도)

2. 단점

 - 약간 반응 속도가 느림

 - 핫스팟? 테더링? 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앱필요(ex. 카스팟 레디)

 - 글씨 크기를 변경 불가??

더 넥스트 스파크 실내등 교체기입니다. 

순정 실내등은 주광색으로 너무 어두워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교체는 생각보다 쉽다고 하네요.

준비물은 교체용 LED, 드라이버 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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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용 LED 는 지난번에 구입해놨던 제품입니다. 

순정 실내등입니다. 너무 어두워요;;;

교체방법은 1자 드라이버로 아래 그림과 같이 저부분에 넣어 분리합니다. 

*교체하기 전에 실내등 전원을 꺼두세요. 켜두면 뜨겁다고 하네요.

그 다음 +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반사판을 제거해줍니다. 

반사판이 제거된 형태입니다. 전구 분리방법은 가운데에 전구를 손으로 잡고 뽑으면 됩니다. 

전구를 뽑으면 쉽게 빠지네요.

구입한 LED 를 맞춰 끼워주면 됩니다.

전원이 잘 들어오는지 확인을 위해 켜봤습니다. 

너무 밝네요 ;;;

+드라이버로 고정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 분리했던 덮개를 덥으면 끝이네요.

다시한번 확인!! 너무 밝네요... 부담스러울 정도로...ㅎ;;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mSATA 를 HDD 를 사용하는 컴퓨터에 교체하려고 구입했습니다. 

구입조건은 싸고 배송이 빠르게 받기 위해 쿠*에서 5,900에 구입했습니다. 

SSD 케이스에는 아무 각인이 깔끔하네요.(어차피 안보이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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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케이스랑, 고정할수 있는 나사들이 들어있네요.

연결은 아래와 같이 꽂기만 하면 됩니다. 

고정할때 나사가 안들어가서 싼거라 고장난건가?? 했는데,

보호필름이 있었네요.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고립한 모습입니다. 

SSD 뒷모습입니다. 

SSD 앞모습입니다. 

클레버 타키온 156W USB 접지형 충전기 사용후기 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래 다른 11월 11일 2차 예약으로 구입했습니다. 

(1차 예약은 품절이였는데, 다행히 2차 예약으로 구입했네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USB 충전기는 몬스터Q 6포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맥북은 충전할 수 없고, 8자 케이블??로 콘센트에 연결해서 책상위가 너무 지저분 하더라구요. 

(콘센트와 연결하는 플러그??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부서져 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할 때, G 플러그도 같이 구입했어요.

11/17일 발송예정이였는데, 예정보다 빠르게 11/15일 발송 문자를 받았고, 11/17일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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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박스입니다. 오른쪽 위에 PD3.0, PPS, G PLUG 라고 적혀있고, 색상은 사진 아랫쪽에 스티커로 표시해놨네요

 - PD는 Power Delivery 최대 100W 까지 충전

 - PPS는 Programmable Power Supply 가변전압으로 기기에 맞게 충전

겉 포장지??를 제거하면, 바이퍼럭스 클레버 타키온이라고 적혀 있네요.

(저는 제조사가 클래버 인줄 알았어요 ㅎ;;)

박스 오픈하면 본체가 바로 보이는데, 투명 필름?? 으로 싸여 있네요

본체를 빼면 사용설명서가 있고, 그 아래 나머지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위에서부터 3구 전원케이블, 추가로 구매한 G Plug, 거치대가 있네요.

전체 구성품입니다. 구성품을 좀 분리해 놓을껄, 너무 붙여 놨네요.

본체 앞면입니다.

본체 뒷면입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네요.

USB 충전 포트는 총 4개인데 USB-A 2개, USB-C 2개로 USB-C 만 PD3.0과 PPS 를 지원하나 보네요.

맥북은 아래쪽에 연결하면 될꺼 같네요.

다음은 본체를 거치하기 전의 거치대의 앞 뒷면입니다. 왼쪽이 앞면일꺼 같나요. 

본체를 거치 전후의 모습입니다. 

거치하는 부분이 조금 작아 휘어지네요.

오른쪽에는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을 꺼 같긴한데, 굳이 사용안할꺼 같네요

거치한 후 측면입니다. 저는 전원케이블은 지저분해 보일꺼 같아서, G plug 를 사용할 것이라서 거치대는 사용안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한번 거치해봤습니다. 

콘센트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G Plug 입니다. 

제품 박스에는 검은색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본체색과 같은 화이트네요.

전원케이블입니다. 

이물질이 묻어있어 아쉽지만, 닦으면 지워지는거 같아요.

이것도 사용은 안할것이라서 봉인!!!

다음은 본체와 G plug의 결합한 모습입니다. 

본체랑 유격없이 딱 맞네요

마지막으로 4개의 포트에 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 아이폰을 충전가능한지 테스트 한 결과입니다. 

USB-A 2개에는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USB-C 2개에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꽂았는데 충전이 잘되네요

USB 전력 측정장비??는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지만, 4개 충전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단, 간혈적으로 끊기는 사용시 참고사항에 전력분배를 위해 일시적으로 멈춘후 다시 충전된다고 되어있네요.

(맥북과 아이패드 모두 연결이 잠깐 끊기는데, 갑자기 아이패드 화면이 켜지면서 소리가 나서 알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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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사용안했지만,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장점

 - 맥북, 스마트폰등 여러개를 동시에 충전이 가능

 - 접지형이라 찌릿찌릿??이 없다

2. 단점

 - USB-C 2개가 간혈적으로 끊어졌다가 붙었다를 반복함(사용시 참고사항에 나와있던데 몰랐네요;;)

 - USB 포트가 4개라서 아쉽다(1~2개 정도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 본체를 거치할때 고정부분이 작아서 휘어진다

 - 케이블에 마감? 이물질이 있다(닦으면 지워짐)

게임보이 컬러 LCD IPS V3 교체기입니다.

게임보이 컬러는 벡라이트가 없어서 어두운 곳에서는 게임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니, IPS 액정으로 많이들 교체해서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폭풍 검색하여 IPS로 교체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IPS는 버전이 1, 2, 3이 있는데, 저는 v3을 사용이용하여 교체했습니다.

v3는 액정 밝기와 액정 컬러를 모두 변경할 수 있는거 같아요.

(v2는 액정 컬러만 변경이나, 밝기만 변경 되는거 같아요??)

암튼 v3가 가장 나중에 나온거라서, 구입하였습니다.

구입은 알*에서 구입했는데, 몇개 안나오더라구요.

아래는 구입한 것들입니다. 

원래 보유하고 있는 제품은 Start버튼 고무??가 마모되어 교체를 케이스도 구입했습니다.

------------------교체시작----------------------

1. 케이스 Y나사 분리(6개)

 - 뒷면 위쪽 사이드 2개

 - 중앙 사이드 2개

 - 배터리 수납쪽 2개

2. 보드 +나사 분리(3개)

3. 보드 분리

 - 위쪽에 있는 커넥터 분리(고정하는 검은색 클립?? 을 양쪽으로 위로 올리면 케이블을 제거할 수 있음)

4. 케이스 커팅

 - 커팅 전

 - 커팅 후(니퍼와 커터칼로 작업해서 30분이나 걸렸네요 ㅠ)

 - [+자 버튼] 위쪽도 커팅(LCD가 세로로 길어서 저쪽에 잘라줘야 됩니다)

5. LCD 교체

 - LCD 단열?? 스티커 부착

 - LCD 고정용 양면테이프 부착(위, 아래에 부착)

 -  LCD 가 틀어지지 않게 잘 고정하기(빨간색 박스에 맞춰서 잘 부착)

 - LCD와 보드 조립

 - 보드 위에 단열 테입 부착

 - 메인보드 조립(위쪽에 LCD와 커넥터만 조립하면 됨)과 버튼 조립

 - 터치 버튼 고정(저는 이걸 안했더니, 전원 on/off시 색상이 변경되서 고장난 줄 알았어요;;;)

   LCD 구입시 같이 온 보드에 있는 2개의 센서가 액정 밝기, 색상 변경하는 터치에요. 

   이 2개의 센서에 양면테이프가 붙여져 있는데, 이걸 제거하고 케이스 윗부분에 붙이면 됩니다.

6.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나사 9개만 박으면 끝...), 뒤에 스티커 붙이기

7. 앞 유리?? 붙이기

 - 케이스 구입할 때 같이 있는 유리로, 너무 허접함(Gameboy Color 로고도 없고, 뒤에 고정스티커도 막붙여져 있음)

 - LCD 구입할 때 온 유리(고정용 스티커도 딱 맞게 와서 좋아요)

   유리 위에 있는 물방울은 액정필름 붙일때 잘 못 붙여서 생긴거에요;;; 

   원래 이렇게 허접하게 붙이는 스타일이 아닌데... 요즘 강화유리만 붙이다보니 감을 잃었네요 ㅠ

8. 교체 결과(완성)

9. 마치며...

 - 옛날에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었네요

 - 교체하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네요.(노가다만 하면 됨)

 - 교체 시간은 2~3시간 걸린거 같아요.(교체하는 동영상도 보고, 잘못 조립한 부분도 있어서 다시 보느라..)